생각의 축복 - 언제든 마음먹은 대로 살 수 있는 63가지 방법
정하이 지음 / 자존 / 2022년 1월
평점 :
품절


언제든 마음먹은 대로 살 수 있다.
누구나 꿈꾸는 삶이다.
여기서 기준은 '마음'의 수준이다.
결국 내가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그렇게 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모기업의 경영자로 있다가 타의에 의해 4년간 옥살이를 했다.
그 시간동안 많은 것을 읽고 생각한 것을 정리하여 이 책을 출간했다.

혼자 있기를 삼가며 늘 누군가와 있는 것처럼
말과 행동을 하는 삶의 태도,
그것을 신기독이라 부른다.

한여름에도 의관을 갖쳐 입고 책을 보고 있는 퇴계 이황.
주변인들이 조금 편한 복장으로 시원하게 보라고 권하였지만 혼자 있을 때나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나 같은 모습을 갖춰야 한다고 말하였다.
바로 이것이 신기독이다.

저자는 홀로 있을 때도 누군가와 항상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바로 신, 하느님이다.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누군가와 항상 함께 있다고 생각하라.
나는 '신'이 항상 내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기를 권하고 싶다.

저자가 신앙심이 깊어서인지 '신'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그렇다고 특정 종교의 교리를 강조하거나 선교의 성격을 가진 글은 없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약간의 강제성을 부과하는 의미에서 보면 좋을 것 같다.

당신에게 매일 아침
당신의 목표를 '신'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보길 권한다.

자신과의 약속은 누구도 모르기에 실행 여부는 본인만이 알 수 있다.
그렇기에 '다음에 하자', '오늘은 피곤하네'와 같은 이유로 미뤄지고 취소된다.
만약 보이지 않는 절대자와의 약속이라면 그럴 수 있을까?
자신과의 약속을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을 잡는 최고의 방법은 '빨리'가 아닌 '미리'이다.
항상 정해진 날짜보다 앞당겨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라.
그렇게 하다 보면 시간에 쫓기지 않는 자신을 보게 된다.

누구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고 한다.
그래서 빨리 처리하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저자는 '미리'를 강조하고 있다.
마감일보다 미리 처리해 놓으면 쫓기지 않아 시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미리하기 위해 더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 실력도 향상된다.

기회는 내가 100% 능력을 온전히 발휘했을 때만 보인다.
즉, 행동하지 않으면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운도 실력이라고 한다.
준비하지 않으면 운이 오지도 않을뿐더러 오더라도 잡을 수 없다.
남들이 볼때는 운이지만, 자세히 보면 노력이다.

내로남불.
남에게는 운으로 보이지만, 그 운을 잡고 성취하기 위한 노력은 본인만이 알 수 있다.
노력이 없으면 수많은 기회는 그저 지나갈 뿐이다.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차비가 있어야 한다.
원하는 버스가 오지 않는다고 탓하기 이전에 그 버스를 탈 수 있는 여비가 있는지 확인하자.
없다면 지금 당장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정말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신과 지금 거래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를 항상 기쁘게 해줘야 한다.
어떤 것이, 어떤 방법이 좋은지를 항상 더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진짜 돈을 얻고 그 과정에서 돈을 지키는 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

사람들은 돈만 많으면 원하는 것을 모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 없으면 그렇지 못하다.
그 능력은 돈을 벌면서 키울 수 있다.
돈을 버는 것과 관리하는 것은 다르지 않다.

직장을 구할 때 정말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
그 직장을 통해 내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을 얼마나 많이 만날 수 있는지도 직장 선택의 큰 기준이 된다.

취업 준비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지금 당장의 연봉, 복지도 중요하겠지만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면 앞으로 성장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속된 말로 하루이틀 할 장사가 아니기에 길게 보고 준비해야 한다.
사회생활 첫 3년이 이후 30년을 좌우할 수도 있다.
절대 농담이 아니다.

내가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은
매일 기도할 때, 받은 복들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기 때문이다.
감사하면 행복해진다.

감사하라, 또 감사하라.
아침에 눈을 뜬 것에 감사하고, 먹을 음식이 있는 것에 감사하고, 누군가 함께 있음에 감사하라.
이것들은 우리가 말하는 일상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아주 소중한, 그리고 부러운 특별한 일이기도 하다.
정말로...감사하면 행복해진다.

어려움을 이겨내면 능력이 향상된다.
어려움을 통해 얻을 축복을 생각하면 어려움은 더는 단순한 고통이 아니다.
...
실패라고 생각하면 다시 일어나야 하지만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앞으로 가는 거다.
다시 일어나 그냥 앞으로 가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실패는 끝이라고 생각할 때 생기는 것이다.
아직 끝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저 과정일 뿐이다.

저자가 말하는 63가지 방법이 어렵거나 특별하지 않다.
한번쯤은 생각해 봤던 것일수도 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씩 나의 것으로 만들어 보자.
분명 축복받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워런 버핏 투자법 - 주식 초보자도 수익을 내는
망수.관펑 지음, 박지민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워렌 버핏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주식 투자만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된 사람이고, 가치투자 신봉자이다.
물론, 그가 처음부터 가치투자를 지향했던 것은 아니였지만 그를 부자로 만들어 준 것은 가치투자임이 분명하다.


저자는 워렌 버핏의 주식 투자 방법을 연구하여 자신의 투자에 접목하여 부를 이루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이 찾은 워렌 버핏의 투자 방법을 정리한 것이다.
워렌 버핏의 투자법에 대해서는 많은 책들이 있지만, 버핏 자신이 쓴 투자서는 한 권도 없다.
그렇기에 버핏의 투자를 분석하고, 버크셔 헤서웨이의 연례 보고서와 그의 말을 토대로 투자 스타일을 추측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책에서 언급하는 투자 방법은 결코 버핏의 그것과 많이 달라보이지 않는다.

책은 한번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매수법이나, 고점을 읽을 수 있는 매도법과 같은 특별한 매매법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다.
버핏의 가치 투자에 대한 기본을 강조하고 있다.

한 기업의 가치는 평가될 수 있고, 가치를 평가하는 일은 투자자가 해야 할 핵심적인 일이다.
"가치투자자는 비즈니스 분석가이지 시장분석가가 아니다"라는 워런 버핏의 말처럼 말이다.

가치투자자는 비즈니스 분석가이지 시장분석가가 아니다.
이 말이 가치투자자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인 것 같다.
가치투자도 결국 투자이기에 '시장'을 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시장'이 우선이 아니리 '비즈니스'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좋은 비즈니스를 갖고 있는 기업을 찾고, 시장에서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매수하는 것이다.

초심자는 인내심을 유지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주식투자는 연습을 통해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관점이 잘못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반드시 자신이 찾아낸 기업이 좋은 기업임을 확인하고 승산이 아주 높은 상황에서만 첫 번째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대부분의 일들은 경험이 곧 자산이다.
하지만 주식 투자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주식 투자의 성패는 '방법'이 아니라 '마음'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다.
같은 종목을 매매하더라도 기다리지 못해서, 혹은 참지 못해서 수익이 달라질 수 있다.

가치투자자는 극도의 인내심이 필요하고, 적당한 가격에 나온 좋은 기업을 찾는 데 집중해야 한다.
가치투자자는 기회가 좋지 않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가격이 적합한 장기투자 기회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때로는 이것이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이기도 하다.
자신의 선택에 확신이 없고, 시장에 기회가 없다는 생각이 될 때에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잔고에 현금이 있다고 꼭 무언가를 매수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아니, 어느 정도의 현금은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좋은 기회는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르기에 늘 준비를 해야 한다.

시장의 매수가 고갈되었을 때가 가장 분명한 기회의 순간이다.
위험을 분산하는 주요한 방법은 이성적 사고이지 덮어놓고 분산투자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투자 목표물이 이 위기를 벗어나고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는 충분한 믿음이 있다면 그때가 바로 집중 투자할 때다.

가치투자 방법 중 하나로 분산 투자를 꼽는다.
다양한 종목에 분산 투자를 하여 위험을 줄이는 것이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수익도 줄이는 방법이다.
투자란 수익을 얻기 위함이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가장 권장되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버핏은 그런 분산투자는 그리 권장하지 않는다.
확실한 믿음이 있다면 과감하게 집중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위험의 분산은 분산 투자를 통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확실한 투자기준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투자기준이 옳다고 믿고 있고 그에 따라 투자를 한다.
그러나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자신의 기준이 틀림을 인정하고 투자를 분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는 내 생각의 옮고 그름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내기 위함임을 잊지 말자.

가치투자의 핵심 원리는 자기 수입 중 여유 자금으로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서, 그 기업의 경영을 지지하여 성장하고 발전해서 얻는 '이익'이라는 과실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가치투자에 대해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여유 자금, 좋은 기업, 함께 나누는 것.
가치 투자를 하면 매일 시황을 볼 필요도 없고, 잠 못 이룰 일도 없다.
시세를 보고, 잠을 못 이룬다면 그 투자는 이미 실패한 것이다.

제목처럼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을 사용했다.
그래서인지 쉽게 읽을 수 있다.
쉽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내용이 쉽다는 뜻은 아니다.
하나하나 읽어나가다 보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버핏의 말대로 자신은 투자 방법을 솔직히 공개했음에도 대중들이 따라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인내를 가져야 할 때와 선택을 해야 할 때를 구분하는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가치투자에 대해 다시 천천히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웃사이더 - 세상에 없던 방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조시 링크너 지음, 이종호 옮김 / 와이즈맵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 없던 방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이 책을 꼭 보고 싶게 만드는 글이다.
세상에 없던 방식, 그것이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갈증을 품고 있다.
하지만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저자는 성공한 이들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만들고 행동에 옮겼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상상력 = 새로운 아이디어
창의성 = 예술적 가치를 비롯해 가치가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
혁신 = 유용성이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상상력, 창의성, 혁신.
이 3가지 차이를 잘 보여주는 설명이다.
우리는 종종 이것들이 모두 같다고 오해하고 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상상력도 아니고 창의성도 아니고 혁신이다.
'유용성'이 있고 '가치'가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

아이디어의 5가지 구성요소는 입력, 스파크, 검증, 개선, 방향 설정이다.

저자는 아이디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위의 5가지를 꼽고 있다.
'유레카'나 사과가 떨어지는 것과 같은 '스파크'만이 아이디어가 아니다.
오히려 그 뒤에 오는 검증, 개선, 방향 설정이야말로 우리가 얻고자 하는 혁신으로 가는 방법이다.

데이브가 성공할 수 있었던 근원적인 기반은 그가 끊임없이 차별성을 추구한 데 있다.
그의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던 좋은 방법은 빈칸 채우기 모델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__(구식)을 한다.
따라서 창의적인 반적은 __(신식)이 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역발상이다.
반대로, 없던 방식으로 생각하자고 말하지만 지금까지의 관습과 습관은 쉬이 버려지지 않는다.
작은것부터 조금씩 해봐야겠다.
처음에는 상상력이겠지만 노력하면 창의성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창의력을 위한 핵심적인 사고방식이 되는 이 8가지 DNA는 일상의 행동을 촉진하고, 창의력을 높이고, 당신이나 나 같은 평범한 사람들을 위대하게 만든다.

  1. 문제와 사람에 빠져라.
    문제를 해결해 줄 구체적인 방법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 자체에 집중하고, 유연성과 열린 마음을 유지해 최적의 접근 방식을 찾는 것이다.
  2. 닥치고 시작하라.
    적극적인 자세로 지금 당장 시작한다.
  3. 끊임없이 실험하라.
    창의적 시도를 시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체계와 여건을 구축함으로써 아이디어는 발전되고 최적화된다.
  4. 기존 방식을 완전히 깨부숴라.
    기존의 시스템을 해체하고, 검토하고, 재구축함으로써 우수한 제품, 우수한 시스템, 우수한 과정, 우수한 예술작품을 능동적으로 만들어낸다.
  5. '또라이'처럼 생각하라.
    일상의 혁신가들은 뻔한 것을 놓고도 예상치 못한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을 좋아한다.
  6.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달성하라.
    우리의 일반적 생각과 다르게, 자원이 제한되면 오히려 창의적 발전이 촉진될 가능성이 있다.
  7. 예상치 못한 지점을 공략하라.
    사소하지만 창의적인 것을 덤으로 주면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8. 어떤 실패도 두려워하지 마라.
    일상의 혁신가들은 실패는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창의력을 위한 8가지 방법이다.
다양한 조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시도하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 문장 '어떤 실패도 두려워하지 마라'이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순간 새로운 도전은 할 수 없는 것이 된다.

혁신가들은 자신이 공략하려는 문제들을 두 가지 마음가짐으로 바라봄으로써 예민한 불평불만자가 아니라 문제 해결자가 될 수 있었다.
두 가지 마음가짐이란 바로 '믿음'과 '공감 능력'이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믿음'과 '공감'이다.
문제를 풀어야 할 것으로 보지 말고, 함께 고쳐나가야 하는 것으로 바라볼 때 새로운 해결방법을, 그리고 더 나은 해결방업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문제에 대해 이런저런 이유나 핑계를 대고, 조건을 다는 것은 좋은 해결방법을 찾기 위한 마음가짐이 아니다.
이 글을 읽으며 많이 반성을 하게 된다.
나 불평불만자가 아니였는지...

가장 어려운 부분은 시도해보기로 결단을 내리는 것이었다.
이를 이겨내고 보니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하고, 실수를 반복하고, 빨리 적응하는 것이었다.

공감하는 글이다.
특히 새로운 것, 처음 해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호기심보다 큰 것 같다.
막상 해보면 그리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던 것도 있었는데...
물론 기대 이상의 노동과 에너지가 필요했던 것도 있었지만, 그를 통해 성장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숙련자라는 것은 그만큼 많이 실패를 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성장은 대부분 성공의 횟수가 아니라 시도 횟수에 비례한다.

작은 아이디어(작지만 큰 돌파구)를 많이 육성하려면 실험(작지만 큰 실험)을 많이 하는 것이 이상적인 접근법이다.
시도하는 족족 모든 아이디어가 성공하면, 아이디어가 너무 안전한 나머지 당신이 추구하는 창조적인 돌파구를 즐길 일이 전혀 없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작지만 큰 돌파구'를 강조하고 있다.
인생을 좌우할만한 시도가 아니라 실패해도 큰 리스크가 없는 작은 시도를 자주 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 시도가 실험으로 이어지고, 성공하면 더 큰 시도로 이어가면 된다.
다만 매번 성공하는 너무 쉬운 시도는 성장에 그리 도움이 되지 않음을 기억하자.

제목은 아웃사이더이지만,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이들은 결코 아웃사이더가 아니다.
평범한 이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 성공으로 이끌어 낸 것이다.

지금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가?
처음부터 제대로 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
그것이 저자가 말하는 아웃사이더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고의 체력
클레어 데일.퍼트리샤 페이튼 지음, 이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운동을 통해 육체적 건강은 물론이고, 신체지능을 키울 수 있음을 보여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고의 체력
클레어 데일.퍼트리샤 페이튼 지음, 이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양한 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지만 '신체지능'이란 단어는 처음 보았다.
신체지능이 뭘까?
이 책 '최고의 체력' 저자들은 신체에 대한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신체지능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신체지능'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자.

'신체지능'은 우리 몸과 뇌 안에 있는 화학물질의 균형상태를 감지하고 전략적으로 조율하는 능력이다.
신경과학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앉아있을 때보다 걸을 때 혁신적인 생각을 할 가능성이 45퍼센트 더 높아진다.
또, 가슴을 펴고 팔다리를 밖으로 뻗으면 자신감과 위험에 대한 인내력이 상승한다.
호흡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인지 기능도 62퍼센트 나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뇌'와 '신체'와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육체적인 운동을 통해 뇌에 유익한 화학물질을 만들어 내서 최상의 정신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옥시토신, 도파민, 세로토닌 등 유익한 화학물질을 운동, 음식을 통해 생성할 수 있다.

저자들은 신체지능 훈련의 4요소로 힘, 유연성, 회복탄력성, 인내력을 말하고 있다.
각각을 키우기 위한 운동법과 영양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저자 중 한 명이 목소리 전문가여서인지 목소리에 대한 것도 있다.
운동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이고, 자세를 깔끔한 그림으로 표현해주고 있어 따라하기 어렵지 않다.
무엇보다 특별한 장소나 도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집에서, 사무실에서, 출/퇴근길에도 할 수 있어서 좋다.


아무래도 많은 시간을 앉아서 보내고 있기에 앉기에 대한 부분에 많은 관심이 갔다.
올바른 자세와 그 자세가 주는 심리적 효과의 연관성에 대한 설명이 흥미롭다.

물은 신체가 기능하는 모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힘과 에너지를 원하면, 여성은 하루에 약 1.5리터, 남성은 2리터의 물을 마셔야 하며, 운동 중에는 더 마셔야 한다.

평상시에도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물을 마시지는 않는다.
커피를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실 수 있도록 해야겠다.
저자의 말대로 알림을 주어 주기적으로 마시면 좋을 듯 하다.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휴식과 회복을 일상으로 만들지 못하는 것이다.
그들의 달력을 보면 '휴식'이 적힌 날도, 휴가 계획도 없다.
...
무리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한발 물러서고 기대치를 조정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쉬는 법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휴식을 하기 위해 꼭 휴가를 사용해야 할까?
휴가를 가면 제대로 휴식을 할까?
위 부분을 읽으며 곰곰히 생각해 봤다.
휴식은 휴가가 아니더라도 필요한 것이고, 잘 쉬는 것이 잘 일하는 것임을 다시 깨닫는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새삼스럽게 떠오르는 글이다.
육체적인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운동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소개한 운동은 특별한 운동법이 아니다.
운동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씩은 해봤을 운동이다.
운동은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까지 얻을 수 있다.
이제는 정말 운동을 해야 할지 않을까?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