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식사 2 - 나이 들수록 더 건강한 사람들의 식단과 100년 건강을 위한 비법 약차 진짜 식사 2
김순렬 지음 / 리더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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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 식사를 하셨나요?

허기를 면하기 위해 허겁지겁 먹었나요, 아니면 제대로 된 음식을 편안하게 드셨나요?
패스트푸드와 배달음식이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 시대, 이 책은 잃어버린 식탁의 의미를 되찾아주고 있습니다.



책 제목에도 나와있지만 저자는 '진짜'라는 단어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진짜 식사'는 단순히 건강한 재료나 조리법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마음가짐, 식사하는 방식, 그리고 함께 나누는 시간까지, 식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의 진정성을 이야기합니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진짜 식사입니다.

현대인의 잘못된 식사 문화에 대한 지적에 많이 뜨끔했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컴퓨터 앞에서 허겁지겁 끼니를 때웠던 적이 적지 않았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이 단순히 식습관의 문제를 넘어 현대인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치매, 노화, 건강을 위한 다양한 식단과 식재료의 효능에 대한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평상시에 먹던 음식, 재료가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나쁜지를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식후의 커피를 무척 좋아하는데 결코 좋지 않다고 하네요.
약처럼 식후 30분 정도 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책은 요리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가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만드는 지침서입니다. 
오늘부터 '진짜 식사'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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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 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방법
윤서진 지음 / 스몰빅라이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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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쓰시나요?

거기에 신경쓰느라 정작 소중한 나 자신은 잊고 살지 않았나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위와 같은 물음이 생겼습니다.
많이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 생각했지만, 남의 이목으로부터 자유롭지는 않았습니다.
그곳에 쓸 에너지, 시간을 나를 위해 썼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후회가 드네요.

미움은 결국 자신을 소진시키는 감정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과 에너지를 나를 사랑하는 데 써야 합니다. 

특히 마음에 닿았던 부분은 자기 사랑이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이였습니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알아야 타인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기 사랑은 더 나은 관계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건강한 관계를 입증하는 것은 두 사람이 ‘얼마나 적게 싸우는가?’가 아닌 ‘어떻게 잘 싸우는가?’입니다.
시간이 지나보니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 싸움의 빈도가 적은 것은 아니였습니다.
많은 충돌, 다툼이 있었지만 그것을 모두 잘 이겨냈기에 지금의 관계가 형성된 것 같네요.
싸움을 피하면 좋지만, 피하지 못할 싸움이라면 이기기 위함이 아니라 모두 다치지 않게 잘 마무리해야 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타인에게 구속당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통제'와 ‘배려'의 차이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진정한 배려는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무언가를 강요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배려하는 사람은 설령 나와 상대의 의견이 다를지라도 상대의 선택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지지합니다.
한동안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유행했습니다.
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동안 알게 모르게 누군가를, 누군가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거나 당했는지 모릅니다.
배려, 관심, 사랑이라는 허울을 쓴 통제를 경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통제를 해서는 안됩니다.
나의 관심, 배려, 사랑이 상대방에게도 그대로 느껴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함께 현재에 머무는 것이 모든 순간을 같이 보내야 함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주어진 여건에서 따로 또 같이 함께하는 최선을 찾으면 됩니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있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너무 속상하거나 안타까워 하지 마세요.
비록 몸은 함께 있지 않더라도 마음은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함께 보내기 위해 자신의 일을 하지 못한다면 상대방도 그리 마음이 편하지 않을 거에요.

이 책은 마치 오랜 친구처럼 다정하게 우리의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용기를 줍니다. 
미움, 아픔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기 사랑이라는 따뜻한 선물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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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덕의 세포 리셋 - 만성피로, 만성질환, 가속노화에서 평생 해방되는 법
김덕수(닥터덕) 지음 / 김영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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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각종 영양제들이 눈에 보이네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는 왜 이 영양제들을 먹고 있을까?"
누군가 선물해줘서, 광고에 나와서...
정확한 성분도 잘 모르고, 명확하게 어디에 좋은 것인지도 기억이 나지 않네요.
플라시보 효과를 기대하는 것일까요?



이 책을 보면서 그동안 제가 얼마나 무지하게 건강을 관리해왔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유명 유튜버가 추천했다고, 친구가 좋다고 했다고 덥석 구매했던 영양제들... 
그저 '좋다'는 말에 현혹되어 제 몸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섭취해왔던 것이죠.
아무리 좋은 영양제라도 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기능의학'에 알지 못했습니다.
기능의학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또 무슨 새로운 대체의학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보면서 제 편견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달았습니다.

병원은 아플 때 가는 곳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프기 전에 가면 좋은 병원도 있네요.
화타는 "아프기 전에 알아내는 것이 명의"라는 했습니다.
치료보다는 예방을 해야 합니다.
책을 보면서 많은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책상 위에 있는 영양제들을 다시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이번에는 광고나 입소문이 아닌, 제 몸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많이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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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보물이 되는 순간
배연국 지음 / 글로세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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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잊고 살아갑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얼마나 특별한 선물인지를, 우리가 숨쉬는 이 순간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이 책은 바로 그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위로의 책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소소한 일상과 경험을 통해,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삶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이것이 정말 일상인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아주 평범하고, 어쩌면 시시해 보일 수도 있는 것이 작가의 눈과 귀에는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보였습니다.
출근길에 마주치는 이웃의 미소, 창가에 내리는 봄비 소리, 퇴근 후 즐기는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까지. 
작가님의 눈빛과 소리를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행복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성공이나 거창한 목표 달성이 아닌,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완벽하지 않아도, 때론 실수와 후회로 가득해도, 그 모든 순간이 우리를 만드는 소중한 것임을 일깨워줍니다.
완벽하기 위해 애쓰고, 실수와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버둥거리는 내가 조금 안쓰러워보이네요.

작가님의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문체는 마치 오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의 평범한 하루하루가 얼마나 특별한지,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깨닫게 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더 늦기 전에 내 안에 있는 보물도 느끼고 가을도 느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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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의 엑셀, 판다스 라이브러리 - 엑셀 예제로 배우는 파이썬 데이터 분석
김판다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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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의 인기가 그칠줄 모릅니다.

다양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지만, 인기있는 것 중 하나가 판다스입니다.
단순한 라이브러리로 치부할 수 없는 것이 제대로 익히면 표 데이터 분석에 아주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오직 판다스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표 데이터 분석의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인 엑셀과 비교하여 판다스의 기능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엑셀에 익숙한 분들도 쉽게 판다스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엑셀 사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DataFrame과 Series 객체의 기본 개념부터 고급 기능까지 단계별 설명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데이터 전처리 기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merge(), concat(), pivot_table() 등 데이터 결합과 재구조화 함수들의 실무 활용 사례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 처리 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할때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계열 데이터 분석은 물론이고, 데이터 시각화 통합 방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matplotlib과 seaborn 라이브러리와의 연동을 통해 데이터 시각화까지 원스톱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엑셀에서 2%의 부족함을 느끼신 분들이나 데이터 분석을 제대로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가장 필요한 책입니다.
이 책은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의 핵심 도구인 판다스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해주고, 실무자들이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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