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스푼 - 주기율표에 얽힌 광기와 사랑, 그리고 세계사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1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것은 단편소설이다. 주기율표의 각 칸을 채우고 있는 원소들이 주인공이다. 이 표현은 과장이 아니다. 실로 각각의 주기율표의 원소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옴니버스식 소설과 다름이 없다.

주인공이 있고, 사연이 있고, 결론이 있다.
소설의 구성을 그대로 빼박았으니, 나는 읽으면서, 흠..재미있군,..다음 소설이 기다려지네..하면서 다음 원소로 넘어가고 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