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져나오는 신간과 쏟아져 나오는 저자와 원래 유명했던 저자와 작품, 재조명되고 저자와 작품, 새롭게 노벨상, 퓰리처상, 맨부커 상등을 받은 작품 등 소설은 읽어도 읽어도 읽을 거리가 넘쳐나는 것 같다. 평가단 추천 도서가 월에 딱 2 개만 선정되는게 아쉬워서 개인적으로 하나씩 세어보았다. 이번에 결정된 플래너리 오코너와 지평 외에도, 간발의 차이로 선정되지 않은 작품들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것이 좋겠다. 14기 때에는 내가 추천한 것중 하나는 선정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없다. 별 아쉬움은 없다. 다수의 선택은 자주 옳으니까.



플래너리 오코너 총 7표

단편집












총 9표













총 6표














총 5표














총 4표















총 4표














총 4표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병통치약 2015-01-16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신간 서평단 되면 맨날 튀고 소수의견이겠는데요 ㅋ

CREBBP 2015-01-17 13:37   좋아요 0 | URL
북플은 카톡처럼 실시간 답글놀이가 가능하군요. 가끔 1개씩만 올라오는 추천들이 있죠. 취향 위주의 장르 소설도 있고.. 여러가지

이섬 2015-01-18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언제 짬밥이 쎄져 소설 서평단을 해볼까요. 저! 기네스님 알라딘 말고 한군데서 더 뵌 적 있어요ㅋ 우찌 저 같은 우주먼지가 기네스님 눈에 이곳저곳에서 보였는지 아직도 미스터리군요. 발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15기 1차 책은 소설이 제일 탐 나더라구요. 서평도 기대하겠습니다!

CREBBP 2015-01-18 14:34   좋아요 0 | URL
열린책들 카페에서도 뵌 듯하고 네이버 오늘의책 선정단에서도요. 네이버 오늘의 책 카페에서는 맥주. 과학쪽 담당이고 다른 카페는 가입시마다 그때그때 아이디를 아무거나 써서 뭔지 들어가봐야 안다는 ㅎㅎ
네이버에서 얼마전에 선정하신 심리학 책이 이슈?던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