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정리의 힘 - 삶을 다시 사랑하게 되는 공간, 시간, 인맥 정리법
윤선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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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매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정말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매일 정리하는 습관을 성공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들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것 같고, 잘 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 이 책을 통해서 제대로 정리를 시작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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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힘 -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의 조건
이창용 외 지음 / 황금물고기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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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드림소사이어티, 사랑들은 이야기에 열광하고 이야기에 실망한다. 어떤 사람은 이야기를 꾸며대기 바쁘지만 진짜 이야기는 만들어낸 이야기와 비교할 수 없이 강한 힘이 있다. 요는 어떻게 이야기를 구성해야 하는가 인것같다. 영화 시나리오를 예로 들면서 어떻게 이야기를 구성해야하는가를 쉽게 설명하고 있고, 전형적인 구성임에도 힘이 있는 이야기는 어떤것인지 쉽게 보여주는 게 좋다. 책을 읽고 나면 `나도 한번 써볼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 전에 글쓰기부타 배워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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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빈다 - 딴지총수 김어준의 정면돌파 인생매뉴얼
김어준 지음, 현태준 그림 / 푸른숲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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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딴지 일보를 봤을 때 `뭐 이런....`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딴지일보를 만든 사람도 `뭐 이런..` 사람이 있어? 라고 생각.했던것 같고...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꼼수를 들으면서 이런 사람이었어? 라는 생각에 검색을.해보니 이 사람 방송도 하고 책도 쓰고 그런 사람이었다. 사실 지금도 뭐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긴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김어준은 그냥 김어준인게 전부인 듯하다.. 비슷한 나이때 나는 무슨 생각으로 살고 있었을까? 건투를 빈다면서 하는 말들은 결국 너 지금 뭘하고 싶은지 알고 있냐? 는 거다. 엄마의 욕망을 내 욕망을로 오해하고 있는 건 아닌지, 길들여 진대로 생각하고 거기에 맞추려고 노력만 하는 건 아닌지. 결국 삶을 아무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 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은게다.. 그 삶은 남들이 바라는 것으로 채워보려고 발버둥만 칠건지. 내 세계관으로 `장악해서`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건지.. 그게 뭐 말처럼 쉽지는 않다.. 다만 `건투를 빌어주는` 사람이 있는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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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을 디자인하라 - 10년차 직장인
전병호 지음 / 청년정신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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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모든 걸 말해주는 책. 10년후에 `10년만 젊었어도`를 외치지 않도록 지금을 준비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최근에 읽은 책들이 말하는 내용들이 비슷비슷한거 같아서... 언젠가는 찬바람이 부는 거리로 나서게 될 40대 직장인들 (니는 이미 찬바람부는 거리에 한발을 들였다)에게 자신의 미래를 장미빛으로만 보지말고 남은 긴 시간을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라는 메세지는 반복되는 말이지만 40이 돤 지금은 좀더 마음을 후벼파는 뭔가가 있다.

불안에 떨지만 말고 평생의 후반전을 위한 나만의 업을 바깥으로 내동댕이쳐지기 전에 차근차근 준비하라는 메세지와, 더불어서 행복에 대한 내용은 새겨둘만 하다.

책에서 말하는 대로 하루에 세시간을 만들었다... 이제 뭘해야할지 생각하고 전진할 때인 것 같다. 21일의 습관 만들기. 1년동안 한가지 일엠 미쳐보기, 100권의 책읽기, 마지막으로 한 권의 책을 쓰기. 다른 책에서도 비슷한 맥락의.이야기를 많이 읽었고 또 나름 실천해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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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즐기는 세상
김민식 지음, 이우일 그림 / 행간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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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공짜로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다만 즐기기 위한 준비는 조금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공짜로 즐기는 것 만큼 재미있는 일도 없을뿐 더러... 나 역시도 지금 비슷한 방법으로 나름 즐기고 있다... 다만 `덕후`의 수준 까지 가지 못하고 항상 초입에서 돌아가는 사람이었다는 게 다른 점이다.. 모자란 2%를 채우는 것 역시 공짜로`즐기면서 할 수 있는데.... 내가 그맘때쯤 생각했다가 포기 했던 일들을 저자는 멋지게 해냈다는 점이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난다. 세상은 역시 즐기는 사람을 당할 수 없는 것 같다... 나도 얼른 `즐기는` 레벨로 올라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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