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고품격 유머 - 예수시대로 날아간 두 남자이야기
이상준 지음 / 오피니언리더커뮤니티(OPINITY)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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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예수의 고품격 유머

현대 성공 요소 중에 유머가 빠질 수 없다.

중후하고 품격있는 모습으로 묵묵한 사람을 말하고 있는 데

이 시대는 그런 부류의 사람을 찾는 시대가 아니다.

현재는 능력있고 여유있는, 유머가 가득한 사람을 찾는 시대로 바뀌었다.

본 저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한 사람은 예수라고 하면서 예수의 유머는 어떠했는지를

말하고 있다.

본 저자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매우 핵심적인 성공요소 하나를 찾았다.

그것은 바로 유머다.

그 중에 예수를 표상으로 이 글을 썼다.

예수는 행복과 성공의 수단으로서 유머에 어떻게 생명력을 부여했을까? 하는 의문을

안고 시작한다.

예수의 멋진 고품격 유머를 본받아서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한 걸음씩 더 다가가는 기회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을 저자는 이 책에 담고 있다.

서두에도 말했지만, 그동안의 성공적인 사람들은 우리의 고정관념 속에 경직된 모습으로 그려졌다. 근엄하고 말수가 적은 사람을 연상한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활발한 정보시대이다. 커뮤니케이션이 없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

근엄한 아버지, 남편의 남자상은 이미 사라졌다.

현 시대는 유머러스한 사람을 찾고, 사회 전반적인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보면 그 비결은 유머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어떻게 하면 고품격의 유모를 찾아 함께 공유할까? 고민한 중에

이 시대의 가장 성공적인 사람을 찾게 되었다.

품격있는 유머를 가진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품격있는 유머의 사람은 자신의 행복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품격있는 유머를 가진 사람은 완전히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치유를 준다.

품격있는 유머의 사람은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소통의 사람이 된다.

품격있는 유머의 사람은 생각을 새롭게 하여 사랑하며 섬기며, 추진력이 있다.

품격있는 유머의 사람은 긴장과 두려움, 초조함에서 벗어나 삶의 휴식을 갖는다.

품격있는 유머의 사람은 여유로움이 있기에 늘 뜨겁게 긍정적인 사람이요 긍정을 하게 된다.

품격있는 유머의 사람은 세상을 가슴에 품게 되기에 이해력과 아량이 많아진다.

품격있는 유머의 사람은 여유가 있기에 느긋함이 있다. 그러므로 차분하고 온유하며 부드러움을 소유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만의 인생의 행복을 누리게 된다.

인생은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이다. 행복이 없는 인생은 허무하고 괴로운 것이다.

이 책은 행복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에게 성공의 날개속에 추진체를 달아 달아가도록 유머를 인생의 추진체로 달도록 권하고 있다.

활짝 웃는 자신은 자신의 인생의 성공으로 인해 더욱 웃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성경에 나오는 예수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성공담은 유모에서 나옴 강조하고 있다.

죽고 죽이는 세상이 아니라 이해와 포용, 부드러움과 자상함을 갖는 인생들이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 썼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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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성공맛집 - 맛의 달인 중앙일보 유지상 기자의
유지상 지음 / 리스컴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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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이' 중앙일보 유지상 가지의 비즈니스 성공맛집을 만났다.

붉은 표지에 성공의 뜨거움이 느껴졌다.

음식전문기자 10년 노하우가 담긴 테마별 맛집 601곳를 소개하면서

맛집과 음식의 사진이 참으로 조화롭다.

여러 장르의 음식점들을 소개하면서

비즈니스의 성격에 따라 맛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저자의 배려심이 보인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10년동안의 노고를 고스란히 전수해 주는

저자의 마음이 보인다.

함께 성공을 위해 달리고자 동반자의 대열에 초대하고 있음 또한 감사하다.

행복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만큼 여유가 있다고 할까?

아님 인생의 맛을 느끼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할까?

서문에 행복을 부르는 맛있는 식사라는 타이틀이 인상적이다.

"맛있는 음식은 사랑입니다"라는 서문에 어머니의 음식이 생각난다.

구수한 된장국이 생각난다.

없는 살림에 된장으로 인한 요리로 그분의 사랑을 주셨다.

다양한 식당과 음식을 파트별로 소개하고 있다 .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테마구성이 잘 되어 보인다.

품격있는 맛집, 실속있는 맛집, 전통 맛집, 건강 맛집, 해장 맛집,

분위기 멋집< 회식 맛집, 외식 맛집, 외국 음식

분위기 있는 차 한잔의 장소

달콤함에 빠진 디저트와 차의 조화

수도권에 100대 맛집과 전국 100대 맛집을 소개하고 있는 데

서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음식별, 지역별, 시간별, 특징별 등으로 책을 구성하여

맛집을 찾는 이들에게 쉽고 빠르게 안내하고 있다.

디자인은 너무나 인상적이다.

한국의 대표음식재료 고추

얼끈한 매운탕을 연상시킨 붉은 색은 입가의 침을 돌게 한다.

오늘 한번 맛집을 찾아 떠나고 싶다.

이미 내 마음은 분위기 있는 곳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서울 야경이 보이는 곳,

전통한옥에 전통음식으로 구수한 곳

옛 것과 새 것이 조화를 이룬 음식의 진미를

이 책에서 먼저 느껴본다.

여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행복을 찾아 맛집으로

향하는 이들의 웃음이 들려오는 듯하다.

무엇보다도 맛집으로 인해 성공적인 삶을 사도록 돕는 저자의 마음이 더욱 감사하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는 나라 경쟁력과 자신의 경쟁력을 높여 준다 .

함께 사는 세상에 나라는 존재로 인해 나라가 가정이 행복하다면

이게 우리 모두의 행복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그는 서문에 "행복을 부르는 맛있는 식사"라고 했을 것 같다.

그의 서문에서

맛있는 음식은 사랑입니다.

맛있는 음식은 추억입니다.

맛있는 음식은 공감입니다.

맛있는 음식은 배려입니다.

맛있는 음식은 소통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나는 건 큰 행운입니다.라고 말하듯이

곳곳에서 사랑과 추억과 공감, 배려, 소통, 행복이 깃들여졌습니다.

우리의 사랑을 키워가도록 우리의 행복이 배가 되도록

귀한 책을 저술해 주셔서 저자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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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명
김지철 지음 / 두란노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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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김지철 목사는 신학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소망교회 담임목사를 시무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계명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가?

 

본 서평자는 이 책에서 저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세가지를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자유다

둘째는 자유를 주신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이다.

셋째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첫째, 자유다.

율법은 인간을 죄라는 것으로 얽매이고 있다. 율법안에 인간은 자유할 수 없다.

십계명은 율법으로 이해됨으로 인해 모든 이들을 법과 규칙으로 속박하였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속박하고 얽어매려고 십계명을 주셨을까? 하는 의문으로 인해

그렇지 않다는 결론으로 이끌고 있다.

그 예로 출애굽기 20장 2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노예로 갇혀 있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해방의 기쁨을 주셨다는 것이다.

고생과 억울함, 모진 학대와 핍박속에 있는 이들을 이끌어 내셨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십계명은 "이제부터는 자유로워야 한다"는 자유의 명령이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 십계명은 모든 이들에게 자유함을 주고자 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다.

p 22. "이제 너희는 더 이상 노예가 아니다. 더 이상 어떤 무엇에도 속박되어 노예로 살지 말라!

너희는 자유자다. 그러므로 너희를 창조한 하나님만을 섬기고 경외하라! 이 세상의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라 !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둘째는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이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사랑의 관계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그분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우리이다.

우리에게 십계명을 주신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세상에 희생 제물로 보내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원하신다.

이 생명을 주시는 분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죄를 용서하셨다.

하나님의 미움으로 인해 징계를 받아야 할 대상이

용서의 대상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백성과 사랑의 관계를 맺고 싶어 하신다.

그 관계가 십계명에 말하고 있다.

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것은 질투하시는 하나님

나만의 하나님으로 보라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사랑하는 이는 바로 자신임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다.

때로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여호와이레, 여호와 라파, 여호와 닛시, 여호와 샬롬 등으로 인해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는 사랑을 보여주시고 있다.

즉, 하나님은 그분의 마음과 사랑을 우리에게 쏟고 계시다.

 

셋째는 하나님의 자녀다.

십계명은 두개로 구분한다.

첫째는 하나님의 사랑. 둘째는 이웃에 대한 사랑을 말한다.

구 중간을 이어주는 계명이 5계명으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을 살펴보면

주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네 부모가 누구냐라는 것이다.

당신을 가르키고 있다.

사람은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아 한 명의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한다.

부모-자녀의 관계가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p 107-108

부모님은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시다.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근원이시기에 부모의 관계를 맺고 싶어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자녀라 하고 싶어하신다. 

 

저자는

위 세가지를 주 테마로 설명하면서

결국,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유하라는 것을 알려주고 자 하신 사랑이라는 것이다. 

자식은 부모앞에서 가장 자유하듯이

하나님 앞에서 자유와 안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우리를 지키고자 계명을 주셨다는 것을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되면

하나님이 주신 자유와 평안을 빼앗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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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교회 이야기 - 사랑으로 588 전 지역을 변화시킨
김도진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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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교회 이야기의 주인공은 김도진목사다

그는 1939년 일본 나고야에서 출생했다.

그의 인생은 여러 가지 곡절과 시련이 많고 변화가 심한

파란만장한 삶이었다.

어린시절 어머님의 죽음은

마음의 상처를 가지며 평생 방황하게 했던 요인이었다.

김도진 목사는 자신을 깡패, 거지 왕초, 알코올 중독자로 일컬으며 인생 밑바닥이라고 표현한다.

이런 자신이 어느 기도원 부흥에 참석하여 감동과 은혜를 받은 후 변화되었다고 한다.

변화된 이후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이들을 살피고 돌보는 목사의 길을 걷게 된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들을 품게 된 것이다.  

대형교회들의 모습속에서 예수님의 마음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프로그램보다 더 중요한 예수를 말하고 있다

예수 없는 프로그램은 생명이 없다.

그 속은 진실함과 사랑의 실천이 없다.

저자는 p98~99에 말과 삶이 다른 목사를 비유하며 안타까워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랑"의 메시지 자체가 아니라 사랑의 실천일 것이다"고 말한다.

 

필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나그네를 대접하는 교회라고 한다.

마태복음 7장 12절에 대접하는 것이 가장 소중함을 말씀합니다.

이 장을 기독교의 황금률이라고 한다.

대접하는 교회, 대접하는 교인이 되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다.

김도진 목사는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나누고자 베풀고자 하는 이 시대의 아름다운 목사였다.

 

김도진 목사는 자신이 자라왔던 과정속에서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삶의 큰 영향을 주는 지를 알기에

"마음의 상처를 보라보는 시각"이 생긴 것이다.

가난하는 이들과 청량리에 있는 노숙인들, 시대에 소외받고 핍박받는 이들이

바로 자신이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담겨진 마음의 상처가 보인 것이다. 그들과 함께 했기에 그렇다.

그들의 아픔이, 고통이, 소외된 외로움이 바로 자신이었다.

그러므로 가나안 쉼터는 사람이 노숙을 하게 된 주된 원인이 '마음의 상처"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자활의 시작이며 노숙인 사업을 진행했다.

필자는 "마음의 상처'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진 사람은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밖에 없다고 말한다. 

예수님의 마음이 담겨진 예수님의 사랑을 강조하고자 함을 볼 수 있다.

 

자신의 과거를 시작으로

상처로 인해 목적도 없이 방황하며 젊은 시절을 돌아보면서

자신과 같은 처지와 상처속에 살아가는 이들에게 찾아가

진실된 사랑과 실천으로 인해 아름다운 가나안교회를 이루어가는 저자의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 이들에게 그가 받았던 사랑을 전하고자 찾아가는 그 모습은

마치 예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다.

이 시대의 뒤안길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빛이 된 저자

친구가 되어준 저자, 그들에게 삶의 목적을 안내하는 안내자

마음의 상처를 품어주는 오빠,

이런 모습이 그에게 보인다.

 

나누는 것이 사랑이며, 주는 것이 마음임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경쟁으로 인해 죽고 죽이는 이 시대에

경쟁에서 낙오된 버림받는 이들의 친구를 만났다.

마음의 감동이 오래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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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 - 정필도 목사의 행복한 교회
정필도 지음 / 두란노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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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
 

목사가 행복해야  성도가 행복하고

목사가 행복해야 교회가 성숙한다. !

 

정필도 목사의 40년 행복 목회를 집대성한 저서이다.

필자는 책의 제목처럼 늘 행복을 꿈꾸던 사람이었다.

필자의 글을 읽다보면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 행복이 어디에서 올까를 이 책에서는 안내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행복한 목회의 길잡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 책은 행복은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1부 행복한 목사는 소명에 충성한다.

     소명이란 부르심을 말한다. 부른다는 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부름을 받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한 자만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는 것이다.

     그 때부터 삶의 목적과 목표가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일에 지쳐있는 모습과는 달리 하나님이 주신 힘과 지혜로 하나님을 일을 감당하기에

    소명받은 이들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일하기에 행복하다.

    하나님의 행복감이 자신에게 채워지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진실한 자녀들과 함께 하시고자 하십니다.

    혼자만의 세상이 아닌 더불어가는 세상

    그 세상을 하나님의 일꾼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하나님의 일을 하며 하나님과의 동역에 기쁨을 행복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이 앞서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는 목회가 참으로 행복하다는 것이다.

2부 행복한 목사는 가정이 평안하다.

    가정은 행복을 낳는 곳이라는 것이다. 부부생활은 균형과 노력, 사랑의 모범과 대화에서

     가꾸어진다고 한다. 즉 사랑에는 기술이 필요하다며 노력하는 가정은 행복을 낳는다고 한다.

      필자는 목사이기 가정은 작은 교회라고 표현하며

      교회를 사랑하듯이 가정과 아내를 사랑하도록 권하고 있다.

      쉼터는 가정이기에 쉼터의 평안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3부 행복한 목사는 성령만 의지한다.

     권위를 잃은 현실을 말하면서 권위는 하나님께서로 부터 주어졌지만 권위를 지키도록 했다.

     권위는 모범이라는 옷을 입도록 했다.

     말, 행실, 사랑, 믿음, 정절 등을 예를 들어 본에 대한 강조를 하고 있다.

     본은 권위을 세운다는 것이다.

     권위를 잃은 교회, 목회자등은 모범으로 인해 회복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이다.

4부 행복한 목사는 부흥을 꿈꾼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지만

     교회와 목회자의 꿈은 자신의 꿈이 아니다.

     하나님의 꿈이다.

     꿈을 가지는 목사, 교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자 하며, 행하고자 하기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신다고 한다.

     그 복이 교회를 자라나게 한다.

     자라남이 성장한다는 표현을 쓰고 있다.

필자는 자신이 시무하는 교회의 성장은 오직 하나님의 일하심과 함께 하심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자신은 그 일에 쓰임받고 동역자가 되었기에 너무나 행복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목사의 행복을 통해 교회를 더욱 행복하게 한다는 것이다.

목사와 교회는 항상 하나로 보면서 목사와 교회가 행복한 관계와 목회를 하도록 주님을 의지하라는

요지를 남기고 있다.

 

행복한 사람이 가득한 교회를 꿈꾸며 필자는 이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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