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클래스
정태희 지음 / 모먼트오브임팩트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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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정태희 작가는 기업혁신의 전문가이다. 

정태희 작가는 2002년 최연소 여성 임원이 된다. 이후 다양한 강의와 경영인들을 위한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조직 관리 혁신에 힘쓰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사장과 리더들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저자는 사장과 리더들이 변해야 조직이 바뀌게 된다는 단순하면서 중요한 논리를 가지고 조직 관리에 대한 지혜를 나누고자 한다. \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실제적인 조직에 영향력을 갖는 리더인 사장들이 갖추어야 하는 역활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실제이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이다. 


이 책은 조직을 경영하는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텍스트가 될 것이다. 조직의 리더들은 저자의 약력과 경험을 존중하여 이 책의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이 책을 접하는 사장과 리더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 책을 읽는 시간이 결코 후회함이 없을 것이다. 


이는 저자의 경험이 쌓인 "사장의 클래스'가 조직을 이끌어 가는 지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특히, 표지에도 언급하였지만 '답답하고 힘들 때마다' 이 책의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이 책은 실전에서 고분분투하는 리더들에게 큰 안목을 열어가게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멈추게 하며 되새김질을 하게 한 부분이 있다. 

파트 2에 레슨 4이다. '고객 만족의 65퍼센트는 구성원에 의해 좌우한다' 

공감한다. 조직의 구성원들의 태도와 자세를 통해서 우리는 현장에서 느낀다. 

조직의 구성원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조직 관리에 사장의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다. 사장은 고객의 만족을 위해 조직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사활을 걸고 조직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사장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이 담겨 있다. 


저자는 사장들에게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배워야 한다. 

어떤 분야에 종사하고 있더라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배워야 함에 동기 부여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실존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이 책은 조직의 리더와 조직원 모두가 읽었으면 한다. 

특히, 미래의 꿈을 꾸고 있는 젊은 이들은 이 책을 스터디했으면 한다. 


이 책은 배워야 하는 당위성을 깨닫게 한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미래의 루틴을 세워가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경영의 힘을 알아갈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했던 도서를 리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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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 세상의 모든 전략과 전술
임용한 지음, 손무 원작 / 교보문고(단행본)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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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손무의 원작을 처절함 속에서 희망을 통찰하는 역사학자 임용한 대표가 엮었다. 


임용한 대표는 역사학자로서 수많은 역사관련 강의와 전쟁사를 통해 대중들을 이끌고 있다. 

우리 시대에는 시대를 읽은 역사학자가 필요하다. 

임용한 대표는 역사학자 답게 시대를 해석해 가는 <임용한 TV>이를 운영하여 팬들로 하여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손자병법은 '세상의 모든 전략과 전술'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들어가는 말에서 "<손자병법>은 전쟁의 원리, 군 조직과 장수의 리더십, 분석과 통찰은 사회와 조직, 개인에게도 무수한 영감을 준다"고 손자병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제13편으로 구성하여 편집하였다. 


전쟁에서는 어떤 전략과 전술을 설정하느냐에 따라 전쟁의 승패를 가늠할 수 있지만, 전쟁에 따른 전략과 전술을 실행하는 용기와 결단력이 중요하다. 실행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그 전략에 따른 전술을 구상하기 어렵다. 


전쟁의 승패를 가늠하여 전략을 구상하지만 많은 데이터에 기초한 기본적 전술이 없으면 승률을 높이기는 어려운 것이다. 어떤 전쟁을 하느냐에 따른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전쟁에 따른 정확한 분석을 갖는 리더십의 소양을 갖추는데 충분한 책이다. 


이 책은 근현대사를 이끄는 전략가라면 모두 읽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지 않고는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는데 한계를 느낄 것이다. 


전쟁은 이겨야 한다. 이기지 않는 전쟁은 패자로서 역사의 한 획을 기록할 수 없다.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고 한다. 물론,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국가의 흥망성쇠를 갖는 절체절명의 전쟁이라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백제와 나당연합군과의 싸움에서 결국 백제는 무릎을 꿇게 된다. 이 때 계백장군은 자신의 가족을 모두 죽이고 싸움에 나셨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쟁은 다음이 없다. 철저한 분석과 준비속에서 실행하지 않으면 승자의 깃발을 들 수 없다. 


임용한 대표는 이 책을 통해 탁월한 전략과 전술적 가치를 높이고 정확하고 탁월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가미하고 있다.  


임용한 대표는 손자병법을 통해 정확한 판단을 갖는 이 시대의 지도자를 꿈꾸며 이 책을 저술했을 것 같다. 또한 저자는 손자병법을 익히고 손자병법을 통해 시대적 가치를 높이는 국민적 지도자가 나라와 백성을 이끌었으면 하는 바램을 이 책에 담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인내를 가지고 읽어야 한다. 그렇지만 시대적 탁월한 판단력을 가질 수 있는 안목을 갖게 하는 데는 이만한 책이 없다. 


이 책은 고전적 가치보다 더 소중함을 담고 있기에 많은 독자들이 다시 손자병법의 매력에 빠졌으면 한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리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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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힘 -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이기는 비밀
박병학 지음 / 라온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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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병학 작가는 자기계발 전문가이자 강연자이다. 


저자는 <버티는 힘>을 통해 실패가 없음을 보여준다. 

실패는 앞으로 나아갈 동기가 된다. 

저자는 자신의 실패를 독서와 명상, 운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며 주도적인 루틴을 실행함으로 오늘에 이르렀음을 말하고 있다. 


인생에는 크고 작은 굴곡들이 있다. 

결코 평지만이 아니다. 높은 골을 품는 산이 있는가 하면 깊고 넓은 대양도 있다. 

파도 친 바다 위를 홀로 헤쳐나가는 인생의 순간도 있지만 

결국 초점은 바다의 파도도, 산 위에 산봉우리도 아니다. 

바로 자신이다. 


저자는 이런 말을 했다. 

'버티는 힘이 결국 기회를 만들어 준다'


사람들은 불안해 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불안해 한다. 

자신에게 미래가 있을까 하는 불안으로 하루의 시간을 허비한다. 

그러나 루틴을 가진 이들은 어떤 순간속에서도 버티는 힘을 발휘한다. 

불안해 하는 시간에 독서를 한다. 

불안해 하는 시간에 명상을 한다. 


저자는 팔굽혀 펴기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무릎 팔굽혀 펴기부터 시작했다고 강조한다. 

포기하지 않는 꾸준함이 자신을 만들어 간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지, 조금 더 노력하면 되겠지.'라는 마음 가짐도 때로는 실패할 수도 있지만 버티는 힘을 잃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정상의 꿈을 꾸게 만들 것이다. 


저자는 이런 말을 한다. 

"실패는 결코 우리의 '끝'을 의미하지 않는다"


저자는 '실패 속에서도 나를 지탱하는 마음의 힘'은 결국 버티는 힘이라는 것을 말한다. 

버티는 힘은 결국 새로운 가능성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이 감당할 자신만의 색깔을 찾는 것,

자신만이 가야할 길을 실패를 통해 버티게 된다는 것을 저자는 보여주고 있다. 


현대인들은 의지력이 부족하다고 한다. 

특히, 젊은 이들은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한다. 

한국의 자살률이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

자신만의 색깔을 발견하지 못해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관리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발견하는 지혜를 얻었으면 한다.   


저자는 4부에서 '버티는 사람에게 다가오는 기회들'을 통해 도전이라는 세계에 눈을 뜨게 한다. 인생은 고생이며 고통이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으면 새로운 기회들이 있다는 것이다. 


아무 것도 않고 불안해 하는 이들에게 도전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하면서 꿈과 방향을 갖게 한다. 자신만의 색깔속에서 이룬 목표는 자신만의 성취감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버티는 힘의 실제인 저자는 만나는 기쁨을 누릴 것이다. 

자기계발의 산 증인이 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만났으면 한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서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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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난 권력자 - 무도한 시대, 무도한 권력자들의 최후
박천기 지음 / 디페랑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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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서울대와 한양대에서 공부하였고, 이후에 KBS 프로듀서로 많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그의 주요 프로그램은 <생방송 오늘> 등이 있다. 


저자는 시대를 읽는 안목이 있다. 

이 책은 시대를 읽는 안목으로 권력자들의 최후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권력자를 '세상 모든 것을 가진 권력자'라고 한다. 

그러나 그들의 최후는 아름답지 못한 모습을 보면 '심히 비참했다'고 말한다. 


왜, 세상을 가진 권력자들이 세상을 잃은 모습으로 치닫게 되었는지를 저자와 함께 이 책으로 들어갔으면 한다. 


우리는 현대에 살고 있다. 우리에게도 가까운 역사가 있다. 근현대사이다. 

그런데 우리의 근현대사는 어떠한가, 자랑할 만한가, 아니면 부끄러운가.


작금의 대한민국을 바라보면서 이 책을 읽게 되면 현대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갈등의 전면에 서서 서로에 대해 부정하는 모습은 안타깝다. 


후대에 우리가 살았던 시대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두렵다. 


이 책에 나온 권력자들은 시대를 호령했다.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국민의 영웅으로 세워졌지만 시대의 반역을 탈바꿈 되는 모습 앞에서는 씁쓸함을 갖는다. 그 중에 캄보디아 폴 포트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폴 포트 사망 이후 '지옥에서 불타는 학살 지도자'라는 만평에 실린 내용이다. 히틀러와 스탈린을 능가하는 유일무이의 독재자, '악마 그 이상의 악마'라 불리는 그의 이름이 바로 폴 포트다"


권력자들은 권력의 정상에 오르면 바른 판단과 바른 이성이 사라지는 것인지 모르겠다. 

권력의 정상에 세워진 이들은 그 권력으로 국민과 나라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헛된 것에 욕심과 우상의 늪에 빠진다. 


권력의 정상에서는 오로지 자신을 신적 존재로 국민들을 호도하는 칼을 드리운다. 

역사는 말한다. 권력의 정상에서 행해졌던 권력자들의 반복됨을 역사는 놓치지 않는다. 


이 책은 동서양의 권력자들을 보여준다. 

국민을 위한 권력자들이 국민에 의해서 쫓겨난 모습을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국민과 함께 혁명을 이루었던 권력자들이 국민들에게 의해 혁명의 희생양이 되는 비참함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다시 상기하게 된다. 


권력은 안개와 같다고 한다. 

권력으로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자부하지만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대통령이 있었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어른들이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면 '대통령'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금 한국 근현대사에 대통령이 있었는지 묻고 싶다. 


국민이 가졌던 권력을 권력자에게 일임했는데, 

권력자들은 국민들이 일임했다는 사실을 잊고 국민들을 권력으로 박해하는 세계사를 보면서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을 손바닥으로 가린들 가려지는지 묻고 싶다. 


결국, 태양은 권력자가 아니라 국민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선명하게 깨닫게 된다. 


국민에 의해서 세워진 권력이 국민을 위해 사용된 아름다운 우리의 권력자를 꿈꾸며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리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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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불안한 인생에 해답을 주는 칸트의 루틴 철학
강지은 지음 / 북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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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건국대학교에서 강의초빙교수로 제직 중에 있으며 여러 칸트에 대한 저서들을 출간했다. 


저자는 "'칸트의 삼은 루틴으로 이뤄져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칸트 철학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인간 존재의 모든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다."라고 했다. 


저자는 칸트를 통해 익혔던 것을 현대인들의 삶에 적용하고자 한다. 

현대인들은 살아가는 삶의 방향과 목적을 잃고 있음이 오래되었다. 

삶의 방향을 잃게 되기에 바른 길을 가지 못하지만 그 간격을 인지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심리적 불안을 갖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들에게 칸트의 루틴을 소개한다. 

칸트는 철학자이지만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읽고 있다. 

저자는 칸트를 통해 현대인들의 불안 극복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는 1부를 통해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제목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내 안에 있는 잠재적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삶의 방향과 목적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지 못할 때 목적에 도달하지도 못할 뿐더라 깊은 수렁에 빠지기 쉽다. 


자신만이 갖는 인생을 '내 방식대로 인생을 설계하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리고 반드시 실천하라는 것이다. 

성공하는 이들을 보면서 주저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그리고 바로 실천한다. 즉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생각이 많다. 그리하여 주저하게 된다. 

그렇지만 성공하는 이들의 특징은 바로 실천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행동하라는 것이다. 

이게 칸트의 철학이요, 삶이었다. 


칸트은 딱 두번 루틴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한번은 프랑스 혁명에 대한 신문 기사를 읽다고, 한번은 루소의 <에밀>을 읽다가.

대단하지 않는가.

요즘 말로 표현하면 사람이 아니다. 


그만큼 칸트는 루틴의 사람이다. 

루틴은 사람들의 불안을 잠재우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 

행복한 삶은, '내가 설계한, 세계 유일에 내 삶 속에 있다.'라고 한다. 

정말 눈을 뜨게 하는 문장이었다. 


우리는 큰 부자이기를 화려한 삶을 원하지만 

행복은 내 안에 있다는 저자의 말에 정말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이유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인생을 책임질 줄 아는 성숙도를 말하고 있다. 

인생의 책임자는 자신이다. 

자신만이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다. 

책임질 수 있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루틴의 실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안에서 행복을 추구할 수 있으며, 그 안에서 불안의 요소를 잠재울 수 있다. 


세상은 아름답다. 

또한 내 인생도 아름답다. 

나만의 시간에 나만의 화려함이 있다. 

큰 꽃은 빨리 피고, 빨리 떨어진다. 

큰 열매는 작은 꽃에서 시작되며, 작은 꽃은 화려하지 않지만 열매는 아름답다. 

꽃이 아름답든, 열매가 아름답든 그들만의 시간이 있다. 

그 시간안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그것으로 만족한다. 

그렇지만 꽃 다음에는 열매가, 꽃 다음에는 큰 잎이 형성하는 다음 단계가 있다. 

나의 인생이 나만의 인생이 아니다. 

나의 시간이 나의 시간만이 아니다. 

역사의 인물에 정점일 수 있고, 역사의 시간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인생을 허비하지 않았는지 반성해 본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리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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