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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른 사람이면 좋겠어! - 스스로 생각하는 책읽기 1 ㅣ 스스로 책읽기 10
게오르그 뷔흐너 원작, 베아테 키르히호프 글, 카차 반틀로브 그림, 홍미라 옮김 / 큰북작은북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음... 왕자와 공주 이야기의 한 스타일인 책이다!!
베아테 키르히호프‘의 <내가 다른 사람이면 좋겠어!>
이 책은...
왕이 되고 싶지도, 얼굴도 모르는 이웃 나라의 ‘레나’ 공주와 결혼 하고 싶지도 않은
자유롭게 뛰어 다니고 싶은 ‘레온세’ 왕자와...
얼굴도 모르는 왕자에게 시집 가야하는 현실이 너무도 싫은 ‘레나’ 공주가...
자유를 찾아 궁을 나오게 되고...
어두워진 숲 속에서 서로 우연히 만나게 된다.
이렇게 무슨 운명에 이끌려 만나게 된 것 같은 느낌을 가지는 두 사람은...
곧 좋아하게 서로 되고 ‘레온세’ 왕자는 ‘레나’ 공주를 데리고 자신의 궁전으로 돌아간다.
궁전으로 돌아 온 왕자는 ‘레나’ 공주가 자신의 결혼상대자였음을 알고는 서로 기뻐한다.^^
짧은 이야기 속에...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가고, 깊이 있게 생각해 보게 하는 동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