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한국어 논고
남풍현 지음 / 태학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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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한국어 연구>, <국어사 연구>와 더불어 삼국시대 및 고려시대의 한국어의 단편들을 살펴볼 수 있다. 국어사의 빈 부분을 메우고 있는 단편들에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아득한 그때의 언어 모습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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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혜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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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혜영은 기존 한국소설과는 다른 선에서 출발하여, 계속 새로운 영역을 만들고 있기에 그 가치가 크다. 그녀의 소설의 중력은 어느 면으로 보나 외국 유명 작가 못지않게 강하다. <서쪽 숲> 이후 이번에는 무엇을 보여줄지 자못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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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하여 과학이 말해준 것들 - 진화학자 장대익의 인간 탐구
장대익 지음 / 바다출판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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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설명하는 도구로 인문학이나 종교가 있었다. 인간은 지구 역사상 가장 오랜 연구대상 중 하나이지만, 아직 자기 자신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생명과학, 진화심리학 등 과학의 최전선은 그러한 빠진 부분들을 엮고 맞추어 우리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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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일본현대문학 지구적 세계문학 총서 3
다카하시 토시오 지음, 곽형덕 옮김 / 글누림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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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대문학의 최근 흐름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 주변국의 문학을 비평이나 문학사로 접할 기회는 흔치 않다. 가치 있는 픽션의 발견은 논픽션의 현실성만큼이나 가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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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누운 밤 창비세계문학 39
훌리오 코르타사르 지음, 박병규 옮김 / 창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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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토록 뒤늦게 번역된 것일까? 국내에 유일한 그의 단편집. 그 덕분에 아주 어색한 영어판을 읽어야 했었다. 이주연의 영화음악에 소개된 '확대'를 듣다가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떠올랐다. 무표정하게 말없이 테니스를 치는 코르타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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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2017-09-13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원문이 너무 어렵고 저작권 해결이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스페인어권 문학이 한국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이나 인지도도 낮고요. 그냥 여러 문제들이 중첩되어 이제서야 나오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