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사회 133호 - 2022.봄
비판사회학회 엮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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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법치주의는 법가의 법치주의임을 새삼 확인할 수 있다. 권력의 크기에 비례해 사법정의의 칼을 피해 간다. 경찰국이 생겨서 그런 건지, 검찰이 그랬듯이 스스로 고개 숙이며 불송치한다. 국민대 논문 재심사 논란도 그렇다. 공정이니 법치주의니 세상을 도배하다가 못내 거짓말로 쉬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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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학 이야기 동북아다이멘션 번역서
쿠라베 시키 지음, 야규 마코토.조성환 옮김 / 경인문화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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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립대의 운명은 격차사회의 예견된 길로 인구감소의 포물선을 그리며 낙하하고 있다. 지방국립대의 사정도 다르지 않아 철저히 형식적 국립대로 양극화의 꼭지점에 이르고 있다. 사회의 제반 문제에는 학교제도가 숨어 있기에 우리 사회와 평행한 일본대학의 변화는 타산지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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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륭을 찾아서
임금복 지음 / 푸른사상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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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륭의 초기 소설들과 철학소설 칠조어론 접근에 도움이 될 만하다. 제임스 조이스가 그러하듯이 박상륭 작품들은 작품 외에 비평과 해설이 적지 않게 필요하다. 저자의 박상륭 연구서들은 큰 도움이 되겠다. 개인적으로, 언썽 박상륭으로써 한국소설이 엄연히 지구문학의 일원으로 언썽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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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소설의 이론과 쟁점
최영자 지음 / 국학자료원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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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계의 토머스 핀천처럼 한국소설의 컬트라 할 만한 박상륭에 대한 논문들에 주목할 만하다. 한국현대소설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중견급 이상의 소설가들을 다루고 있다. 특히 영화계에서 한국사회의 문제들을 잘 그린 이창동과 한국소설의 정치적 공간을 주로 다룬 현길언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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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재수사 1~2 - 전2권
장강명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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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름모를 소녀에서 공중보건의 제니의 따듯한 관심과 배려를 우리 형사사법제도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흔히 접하는 데이트폭력이나 작년 청주여중생 투신자살 사건은 그 대답이 될 것같네요. 수사 이전에 범죄예방과 피해자보호가 최우선입니다. 마츠모토 세이초로 빙의하신다니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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