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무죄
다이몬 다케아키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법제도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나 정의와 멀리 있다. 사법오남용으로 인생이 망가진 경우가 허다하다. 인혁당 사건의 사법 피해자들은 법적 안정성의 고루한 핑계로 32년이 지나서야 무죄가 되었다. 은폐와 무마, 선택적 수사, 권력에 비례하는 재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 현대소설의 문학법리학적 연구 서강 인문연구전간 57
김경수 지음 / 일조각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의 사바나에서 표현의 자유는 금기 사항이다. 말하거나 쓰거나 발표하다가 인생이 망가진다: 국가보안법의 탄생, 김지하의 오적과 필화사건들, 언론통폐합,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또 고위공직자의 수사와 재판에서 법치주의의 한계를 보았다: 은폐와 무마, 선택적 수사, 권력에 비례하는 재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의료문학 연구, 가능한가
이병훈 지음 / 소명출판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의료문학이라면 조금 낯설다. 오히려 의사들의 집단파업과 응급실 뺑뺑이에 더 익숙하다. 그들의 수능 점수와 도덕성은 반비례하는 것같다. 의대 정원 확대나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의사제에는 발벗고 막아선다. 문학이 이 민감한 사바나 지역에 뛰어들기 쉽지 않다. 입다물거나 물어뜯기거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아시아 자본주의 - 마르크스주의적 접근 경상국립대학교 SSK 연구단 연구총서 1
박노자 외 지음, 정성진 엮음, 김미경 외 옮김 / 진인진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아시아 3국은 대표적인 관료국가이다. 한국은 천여 년이 지나서도 과거제인 고시나 그에 준하는 인사제도를 운용하며 국가 관리를 한다. 지구 생명체의 신분 질서가 화석으로 남아 인류학으로 연구되니 참 놀랍다. 마르크스주의의 잣대를 동아시아에 갇다대고 인간학인 자본주의를 탈탈 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르크스주의 입문 -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바꾸기 위해
이찬용 지음, 배세진 감수 / 오월의봄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는 지구학 이해에 필수적이다. 한반도와 주변 지역은 반공법, 국가보안법 등 법이 인간의 자유를 짓밟는 데 공헌한다. 영국, 프랑스, 독일, 북유럽을 보더라도 마르크스의 이상은 성공하기 어려울 것같다. 인간의 욕망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