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우선한다 - 사회민주주의와 20세기 유럽의 형성
셰리 버먼 지음, 김유진 옮김 / 후마니타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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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말기의 진골 귀족들이나 지금 기득권 세력들이나 주류가 보수든 진보든 달콤한 와인을 맛본 이들은 잔을 쉽게 내려놓지 않을 것이다. 지금 국회에서 그렇듯이 법과 제도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가 어려운 까닭이다. 그럼에도 지구 한 구석에는 끊임없이 이렇듯 자유와 평등을 갈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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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다다오 - 안도 다다오가 말하는 집의 의미와 설계
안도 다다오 지음, 송태욱 옮김 / 미메시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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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다큐에서 보는 콘크리트 이미지는 자연을 가로질러 오롯이 놓여 있다. 내가 사는 한국의 주택은 눈물나는 집값과 붉은 악다구니와 부실 가득한 아파트와 빌라의 이미지가 있다. 그의 가로로 긴 콘크리트 벽을 돌아나오니 그 벽 뒤로 숨막히는 세상이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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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어디로? - 민주화를 넘어 사회개혁으로
김동춘 지음 / 북인더갭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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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적 평등을 넘어 한국의 판검사, 외교관의 70-80%가 스(카이) 출신인 걸 보면, 평등과 공정과 정의의 구호가 어지러울 뿐이다. 교육 문제가 한국 사회의 모든 문제의 기저에 닿아 있음을 깨닫게 된다. 정치적 민주화 이후 바야흐로 진정한 민주주의의 시험대에 들어서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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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답게 산다는 것 - 다산 정약용이 생각한 인간의 도리, 그리고 법과 정의에 관한 이야기
정약용 지음, 오세진 옮김 / 홍익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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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기강이 서려면 사법/검찰개혁이 먼저고 그리고 다음이 있을 것이다. 죄 지은 자를 벌하는 것은 마땅하지만 그 죄가 결정되기도 전에 장사꾼 얼론들과 정치인들, 교수들, 스카이의, 공허한 메아리를 보면서. 나는 들어보고 싶다, 법률가로서 정조와 정약용의 평등과 공정과 정의를,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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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입시전쟁 잔혹사 - 학벌과 밥줄을 건 한판 승부 인사 갈마들 총서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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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이 진학 이상의 의미임을 누구나 안다. 평등의 의미를 많이 고민한 프랑스조차 국립행정학교 같은 그랑제콜과, 소르본느 같은 일반 대학이 있다. 대학입시가 경쟁과 평등의 조화라면 의아할 뿐이다, 스카(이)의 조국사퇴집회를 보면서 멀찍이 지방대와 인서울 대학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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