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00
허균 지음, 김탁환 엮음, 백범영 그림 / 민음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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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가와 사회를 일으켜세울 수 있을까? 홍길동이 활빈당을 이끌고 국회 앞으로 간다. 너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아니라 권력과 사적 이익을 앞세워 떼모였다. 쇠가죽 두께의 책임회피와 망극할 위헌위법을 서슴지 않는다. 길동이 꾸짖는다, 너희가 공무원이면 어찌 얼굴이 쇠가죽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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