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위해 죽다 - 애플, 폭스콘, 그리고 중국 노동자의 삶
제니 챈.마크 셀던.푼 응아이 지음, 정규식 외 옮김 / 나름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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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이폰에 눈멀어 못 보는 게 있다. 초가을이 되면 오픈런하며 인생의 진짜 모습을 눈감는다. 새 아이폰의 구닥다리 앱들에 신물나고 비호환, 비지원의 불편에 이악문다. 이상하게 새 정부의 강성에도 노동자들의 죽음이 줄잇는다. 죽기 위해 일하는 게 아닌데 새 폰을 살 때는 눈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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