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새벽 - 박노해 시집, 30주년 개정판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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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에는 박노해를 잘 읽지 못해서 촌스러웠다. 대통령까지 나서는데도 산재 희생자들의 숫자가 늘어난다. 얼마전 노동부 장관은 극우의 향수를 뿌리느라 그 숫자를 잘 몰랐다. 깨어나라, 리빙데드! 해마다 정재계의 빌런들이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다. 깨어나라, 리빙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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