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에 대한 명상 민음 오늘의 시인 총서 22
장정일 지음 / 민음사 / 200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는 랭보처럼 20대의 지옥 한철을 햄버거 명상에 담았다. 사람잡는 1980년대의 장면들이 잘 보이지 않지만 저항적이다 인상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포르노적인 금기에 가까와지면서 그의 재능은 햄버거 냄새를 잃어버렸다. 역시 시는 20대의 예술인가 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