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13
이성복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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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은 무언가를 잃고 많은것을 참아내는 것. 돌처럼 고독해지는 것. 사람잡는 1980년대가 아닌데도 침묵한다. 공중파도 뉴스공장도 스픽스도 패싱한다. 3개월 남았다는 검찰개혁, 추경에 몰래 쑤셔넌 40억 검찰특활비! 칭찬도 듣다 보면 지루해진다. 조성은처럼 뒹구는 돌이 되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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