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문학과지성 시인선 32
황지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8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잡는 1980년대의 한복판 최우수상을 수여한다. 팝콘 튀기는 듯한 비판이 지난한 1980년대를 혁혁히 잘 묘사한다. 비판은 누군가 무언가를 잃고 많은것을 참아내는 것. 그게 조국혁신당이 더보수민주당에 밀리는 약점인가 보다. 개잘난 타협이 집권과 영전의 묘약인가 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