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검사 - 누가 '고발사주'를 덮었나
조성은.전혁수 지음 / 해요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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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이 완성된다면 이 사건들이 빛나는 밀알이 될 겁니다. 영화 인사이더의 공익제보자처럼 법이 움직여도 힘든 길입니다. 명문대 고시 출신의 검사들의 민낯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역설적이게도, 바로잡지 못한 사건의 당사자들은 베스트셀러처럼 삽니다. 이제 공수처의 시간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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