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의 짧은 역사
토마 피케티 지음, 전미연 옮김 / 그러나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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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사는 늘 과소평과되어 온 부분으로 전지구적으로 개관하기 어렵다. 평등의 묵직한 돌팔매에 대한 집요한 추적은 한국을 향할 때도 매우 요긴하다. 자신을 게으른 평민이나 노예로 둘 것이 아니라 소유의 역사를 잘 알아두어야 한다. 수저의 색깔로 구별되는 윤회는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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