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버린 사람들
나렌드라 자다브 지음, 강수정 옮김 / 김영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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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집단괴롭힘으로 자살한다. 최근 어느 9급공무원, 기상캐스터뿐만 아니라 사회적 죽음이지만 그냥 묻힌다. 이것은 의도적으로 구별하고 차별하는 것이다. 한국은 빌런, 모피아로 의심받을지언정 사회개혁가 자다브는 잘 보이지 않는다. 법 위로 줄타는 엘리트의 영광은 눈뜨고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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