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의 탄생 - 피와 저항으로 쓰인 헌법의 세계사
차병직 지음 / 바다출판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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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위로 줄타는 자들이 있다. 공정과 상식을 말하더니 법 기술로 나라를 어지럽힌다. 권력과 사적 이익 앞에 양심도 상식도 내팽개친다. 여순사건부터 앞선 계엄들 중에 일어난 악행들을 기억해야 한다. 위헌위법의 계엄이 성공하고 법치를 따지면 뭐하나? 엘리트일수록 상식을 찢어발기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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