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 - 한국 공직사회는 왜 그토록 무능해졌는가
노한동 지음 / 사이드웨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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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키루는 공직사회를 잘 옮겨다놓은 것 같다. 현 정부 이전은 물론 한 달 가량 된 비상계엄까지 위로 갈수록 상식을 뛰어넘는 일들이 난무한다. 왜 하급공무원일수록 자살율이나 이직률이 높고 급기야는 공직을 기피할까? 밖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세계를 냉정히 들여다볼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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