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형 상상력 - 헤이세이 일본 문학의 문제군
후쿠시마 료타 지음, 안지영 옮김 / 리시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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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슬럼프를 겪은 30년간 문학의 미시사로써 현미경을 가까이 들이댄다. 포스트모던한 기후가 점차 옅어져가고 새 밀레니엄 시대의 풍토를 비평가의 눈으로 들여다본다. 한국보다 더 극심한 빈곤과 불평등이 심화된 세계의 문학를 알아보자. 디스토피아를 향하면서도 희망을 건져올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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