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소설집
박지원 지음, 박수밀 옮김 / 지만지한국문학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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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은 전 형식의 사회소설 경향의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다. 기 등 다른 산문들과 헷갈릴 정도로 소설로 읽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고전적인 사실주의의 한 갈래로 사회를 대하는 태도와 안목이 남다르다. 굳이 이용후생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사회 현실를 외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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