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한국 의료 - 의대 정원 너머 ‘진짜 보건의료 문제’ 취재기, 2024년 11월 책씨앗 인문교양부문 추천도서
김연희 지음 / 산지니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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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 통증으로 응급실로 간 적이 있다. 진통제를 맡기 전에 검사를 하며 한참을 대기한 걸 생각하면 아찔하다. 하물며 받아줄 병원이 없어 기약없이 뺑뺑이를 돈다면? 간호법 제정에 걸린 이해관계를 보면 의료계는 19세기에서 막 한 발짝을 뻗었다. 안세영도 비슷한 답답함에 괴로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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