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의 태양 - 러시아 극동의 한인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해역인문학 번역총서 10
존 K. 장 지음, 박원용 옮김 / 소명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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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르수 우잘라가 사는 연해주 오지의 눈보라가 기억난다. 고대한국의 유적이 오롯이 있지만 극동 한인의 삶은 덜 알려져 있다. 재일한인의 정체성이 그러하듯이 러시아 사회주의 체제 속의 이방인으로써의 삶은 좀처럼 체감하기 어렵다. 왜 한국사는 디아스포라의 역사를 가르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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