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상사 - 고대에서 현대까지 북캠퍼스 지식 포디움 시리즈 3
마르쿠스 앙케 지음, 나종석 옮김 / 북캠퍼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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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선거제도는 형식만 민주주의로 두 마리 사자가 으르렁댄다. 대통령제=군주제는 사실상 이음동의어로 다르게 쓸 뿐이다. 누가 자기 손가락으로 배신을 거듭하는 괴물들을 스위트홈에 불러들였나? 루소의 이상을 피로 물들이며 한 세기를 건너는데도 국민이 아니라 정치인이 주인인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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