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비평 202호 - 2023.겨울
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음 / 창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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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의 (주)대한민국은 대부분 임금노동자 또는 자영업자로 살게 된다. 평화로운 일상이 감춰진 일탈로 깨지면 일종의 예정설이 진행된다. 일가족 자살은 부채의 공포에 쫓겨 벌어지는 스위트홈의 거듭된 시즌에서 익숙한 일이다. 그런데 이 괴물은 돌봄은커녕 부채를 장려하며 드라이브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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