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군기 해양문명총서 1
메도루마 슌 지음, 곽형덕 옮김 / 문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무라카미 하루키를 대하는 팬이라면 기절하지 않을까? 잘 어울리지 않지만 젊은 취향의 아쿠타가와상의 제도로 편입되었다. 제주 출신 현기영, 현길언, 재일조선인 김석범이 우리에게 익숙지 않듯이 일본에서 메도루마 슌이 그럴 것이다. 물론 소설 물방울은 지브리 영화들 같은 핏빛 아름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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