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지옥 - 91년생 청년의 전세 사기 일지
최지수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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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날 쳐다보며 침흘리던 공인중개사. 먹이를 사냥하는 사바나 같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임대사업자인 집주인은 실소유자의 형이었다. 다행히 6년 만에 갇히다시피 살던 전셋집에서 나왔다. 그러더니 서울 강서구 화곡동부터 찬란한 전세제도의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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