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사회 139호 - 2023.가을
비판사회학회 엮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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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는 늘려도 공공의대 설립에는 입을 굳게 닫는다. 공공병원에는 수억의 연봉을 줘도 의사가 지원하지 않는다. 직업의 귀천이 사람의 귀천을 낳는다. 평범한 사람들은 미국산 자본주의의 총아인 병원 앞에서 길을 잃는다. 작은 복지의 근간인 건강보험마저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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