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비평 201호 - 2023.가을
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음 / 창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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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꾸시마 표기에 문득 멈춰선다. 창비 책들에서 종종 마주치는 외래어표기법상 당혹감이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묻지마 과학에 내맡긴 자유가 한낮 쓰나미에 밀려 바닷속으로 곤두박질친다. 수산업 생산자, 종사자뿐만 아니라 식탁을 부여잡은 전 국민의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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