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을 강요하는 일본 - 비판이 두려워 생각을 포기한 일본인, 일본 사회
이케다 기요히코 지음, 김준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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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현실의 비판은 종종 블랙리스트의 불이익으로 돌아온다. 사회 속의 공자의 이미지는 비판할 수 없는 신성불가침한 영역이었다. 공자라는 다수파가 되지 않으면 자숙하든 사문난적이 되든. 기대가 컸던 공수처, 경찰, 검찰은 싱가포르의 부패행위조사국에 비하면 열심히 자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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