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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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제 타카히사가 극영화로 연출한 바 있다. 복지의 비대칭은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에도 곧잘 벌어지는 일이다. 질병, 부채, 실업 등 복합적 난관에 직면한 당사자는 결국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 복지는 보수정부로 갈수록 인색한 가운데 단지 가난에 대한 약식 처방으로 인식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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