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기 - 최서해 단편선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 2
최서해 지음, 곽근 책임 편집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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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문학과 더불어 소외받는 계통으로 신경향파문학이 있다. 그들은 식민지 치하의 현실에 면밀히 주목한 사실성보다 사회주의 경향 때문에 외면당한다. 작품에서 비롯되는 문제 외에 전후 미국을 사대하던 전제국가의 반공주의가 한몫했다. 교과서를 봐도 친일작가들보다 훨씬 소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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