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현대정치사 - 아데나워에서 메르켈까지, 기민련을 통해 본 정당국가 독일
문수현 지음 / 역사비평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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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미국의 식탁은 의외로 초라하다. 사민당이 주로 앉은 독일의 식탁은 성찬보다 진미들이 접시 위에 반짝인다. 한국의 식탁은 당상 위에 앉은 자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양당만이 앉는 식탁은 버릴 때가 지났으니 식탁부터 바꿔라. 해를 바꿔 결이 다른 삼중주, 사중주, 육중주를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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