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증인 재일 조선인 - 한일 젊은 세대를 위한 서경식의 바른 역사 강의
서경식 지음, 형진의 옮김 / 반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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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당사자들은 국가에 배신당한 심정일 것이다. 강제징용자이든, 일본군 위안부든, 재일한국인이든, 일제강점기의 피해자 누구든.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역사에서도 그들은 관심 밖에 있다. 일제강점기를 벗어나서도 차별받는 그들의 삶은 이념, 언어, 국적, 제도의 경계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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