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슬픔 - 최고의 석학 이중톈이 말하는 중국 전제주의 정치와 인간 탐구
이중텐 지음, 강경이 옮김 / 라의눈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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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당이 여든 야든 늘 진흙탕을 구르는 개싸움의 드라마였다. 중국을 빼닮았는지 한반도의 한쪽은 전제 군주국가를 잇는 대통령제를 붙들고 있다. 해방 이후 붕당과 정치인의 이익에 끌려다니며 제도에 목이 조이고 고통은 5년을 주기로 널뛴다. 무식해서 그런다나요, 당하고 또 당해도 못 버린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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