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가, 절대권력의 기술 - 진시황에서 마오쩌둥까지, 지배의 철학
정위안 푸 지음, 윤지산.윤태준 옮김 / 돌베개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사법 리스크에 치인 야당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TF에서 맞바람을 불기 시작한다. 이른바 검찰의 선택적 수사에 대한 검붉은 불씨를 장렬히 부채질하고 있다. 절대 권력 앞에 법가의 친위대는 양심이고 뭐고 다 내려놓는다. 다른 쪽은 대놓고 허벅지를 드러낸 법치주의를 모질게 타작할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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