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사와 국가폭력
김상숙 외 엮음 / 푸른역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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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은 일본만이 아니라 우리 국회에서도 벌어진다. 국힘당의 4•3사건에 대한 태도는 자유당 정권과 닮아 있다. 국가폭력에 대한 저항을 폭동, 반란으로 폄하하고 이념 문제로 덮어 부정한 역사를 옹호한다. 박근혜 정부의 계엄 문건은 그 빛바랜 거울이다. 챗GPT에게 물어보라, 입 닥치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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