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장의 가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77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갈수록 족장의 가을은 춥다. 거듭 말하지만 특별사면은 짜고치는 고스톱이라 폐지돼야 마땅하다. 가석방도 온도 차이만 있지 결코 평등하지 않다. 정부의 주인에 따라 여당과 가까울수록 방면, 야당은 노코멘트. 뇌물이든 청탁이든 안 가리고 소떼몰이 하듯 방면! 갈수록 족장의 가을은 어둡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