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색촬요 - 서얼 허통 기록
박헌순 외 옮김 / 한국고전번역원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얼 차별은 신분제 사회의 오랜 궤적 속에서 오백여 년간 지속됐다. 이 제도는 조선 태종 때 신하 서선 등 6인이 상소하고 윤허되어 합법적으로 통용된다. 차별의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그후 법제화되어 한품서용, 서얼허통을 거쳐 갑오개혁에 와서야 완전히 폐지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