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없는 서민의 주거권 - 1789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사회주택의 역사
장 마크 스테베 지음, 강대훈 옮김 / 황소걸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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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택이라면 언뜻 행복주택 같은 임대아파트가 떠오른다. 과연 행복할까? 한국의 공공임대주택은 서민의 주거와는 거리가 멀다. 그야말로 하늘에서 별 따는 일이다. 대부분 비싼 세를 내며 천대받거나 장기간 은행대출 채무자로 살아간다. 소유를 택한 대가는 고통스럽게 영혼마저 갇다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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