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공무원은 어떻게 살았을까? - 과거급제부터 은퇴까지
권기환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2년 4월
평점 :
절판


고시를 통과하면 조선의 당상관으로 나가는 5급 품계가 부여된다. 9급에서 시작하면 수십 년이 걸릴 일이다. 몇몇 고시는 특수대학원 형태로 바뀌었지만 고시보다 더 보수화된 제도로 보인다. 공무원제도는 교과서에서 서슴없이 말하는 계급제이다. 누구나 시험을 칠 수 있지만 시대와 평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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