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김용균들 - 싸울 때 제대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
권미정.림보.희음 지음, 사단법인 김용균재단 기획 / 오월의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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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자녀의 논문표절 의혹을 떠올린다. 명문大(家)가 아니면 한국사회의 리더가 되지 못하는 전통과 현실이 맞물린다. 학력과 출신학교(家)는 조직에서 자리의 높이를 결정하며 고용신분에 따라 처우된다. 능력주의의 교활한 논리를 걷어내면 19세기를 사는 셈이다. 힘들면 안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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