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공화국 -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재벌,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무사할 수 있을까?
박상인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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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공화국의 닉네임은 공화국의 의미를 상당히 변질시켰다. 이케이도 준의 소설에서 곧잘 나오는 대기업과 거대은행의 검은 뒷모습을 실감케 한다.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폭로 이후 대기업의 정관계 비리, 사법부의 유난히 너그러운 판결, 언론의 從대기업적 보도가 엄연히 현실임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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