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의 사상사 - 최제우에서 김수영까지, 문명전환기의 한국사상
강경석 외 지음 / 창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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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유형원 이후 국가개혁 또는 사회개혁의 동인이 움트고 자라나 근대화에 대한 몸짓들로 이어졌다. 19세기 최제우의 동학이 발흥하고 아래로부터의 사회 혁명으로 일어나 한국사상의 절정에 이르렀다. 여기서는 개벽 또는 변혁 사상으로 정의내린 근현대의 한국사상을 조망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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