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타이어
이케이도 준 지음, 권일영 옮김 / ㈜소미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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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도 준의 대표작이 재출간되었다.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문학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영역을 다루고 있다. 한국에서 산다면 대기업 지배 구조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중소기업으로 온전히 생존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잘 알 수 있다. 潤의 정의론이라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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