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대치동 - 학벌주의와 부동산 신화가 만나는 곳
조장훈 지음 / 사계절 / 2021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한국의 사교육은 사당동에서 한 발짝 가면 대치동과 가까운 방배동에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자기가 사는 지역이 학벌이나 직업처럼 자기의 신분을 말해주기도 한다. 정약용도 자기 자식에게 절대 서울을 떠나지 말라고 하였다. 한국의 학벌과 부동산에 대한 집착과 추구는 과거의 문벌이나 지주전호제 같은 사회적 병리와 많이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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